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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맨-한겨례신문사에서 취재했습니다.
 no.1
 등록자 : 애니맨
 등록일 : 2014-04-17
 조회수 : 3117
파일#1 제목 없음_2014417122737.JPG (32.30 KByte)
파일#2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633118.html 

매거진esc

언제 어디서든 ‘나를 빌려드립니다’

등록 : 2014.04.16 19:41

쇼핑, 동행, 집수리, 통역…. 바쁜 가족과 자신을 대신하는 서비스의 종류가 크게 늘면서 역할을 대행하는 심부름센터, 시급 남편 서비스 등이 성업 중이다.

[매거진 esc] 라이프
소소한 집수리부터 맛집 음식 배달, 인기 연예인 사인회 줄서기까지 대신하는 대행서비스 유행

봄을 맞아 새로운 남편을 찾아 나섰다. 지금까지의 결혼생활을 교훈 삼아 손은 빠르며 입은 무거운 남자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정말 그런 남자가 있긴 있었다. 요즘 온라인과 에스엔에스에서는 “남편이 미루던 일들을 해드립니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남편이 하지 못하는(않는) 일을 대신해준다는 남편 대행 서비스가 인기다. 
 
안철수 의원 책 나왔을 때는
서점에서 사다달라 주문 쇄도
온라인 심부름 직거래 장터도
귀찮은 일 대신 해주는 ‘아바타’ 역할

 생활형 심부름센터 ‘애니맨’

 생활이 간편해졌다지만 우리 일상은 누군가의 손을 빌리지 않고는 해결할 수 없는 틈새투성이다. 임씨 말고도 온라인에서는 비어 있는 가족의 자리를 대신해 일상을 거들어주는 서비스가 성업중이다. 생활 심부름 대행업체 애니맨에서 꼽아보니 우리나라에 이런 서비스를 하는 곳은 200개 정도, 그중 대부분은 1~2인의 작은 회사지만 제법 큰 10개 업체가 경쟁중이다.

 1인가구 시대 싱글들을 노리고 시작한 서비스지만 싱글은 싱글대로, 주부는 주부대로 누군가의 손이 필요한 것은 마찬가지다. 논현지점에서 일하는 애니맨 최근범 부장은 “가족들이 모두 외국에 나가 있는 집은 노모를 모시고 병원에 가달라는 부탁, 예식장이나 결혼식장에 가서 부조를 대신해달라는 부탁, 가구 조립·설치를 도와달라는 부탁 등 다양하다. 그래도 가장 많은 것은 음식 배달”이라고 했다.

 밤 12시가 넘은 시간 여자들끼리만 사는데 갑자기 바퀴벌레가 튀어나와서 잡아달라고 전화한 경우도 있었다. 반대로 남자들만 사는데 변기가 막히자 심부름센터에 의뢰한 사람도 있다. 약을 사다달라, 남자친구가 술이 많이 취했으니 집까지 대신 업고 가달라는 부탁은 그래도 생계형에 속한다. 생활심부름센터는 취향의 장터다. 소문난 맛집의 음식을 먹기 위해 대신 줄을 서서 음식을 포장해 오라는 부탁이 압도적으로 많단다. 심지어는 집 아래층에 치킨집이 있어도 자신이 좋아하는 치킨집에서 배달해 먹기 위해 기꺼이 2만원을 더 치른다고 했다. 논현동 떡볶이, 성수동 족발, 르네상스호텔 근처 김밥, 현대백화점 도지마롤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음식을 배달해 파티를 여는 집도 있었단다. 최 부장은 “예전엔 밤늦게 일하다 배고파서 음식을 시키는 정도였는데, 이젠 콕 집어 어느 집의 어떤 음식이 먹고 싶다는 식으로 구체적인 욕구를 내세운다. 그리고 보편적인 직업군의 평범한 사람들도 한번 자신의 욕구를 실현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받기 시작하면 다른 심부름을 시키는 것도 망설이지 않는다”고 했다.

 이 센터는 24시간 운영한다. 고객들은 욕망과 필요를 미루지 않기 때문이다. 안철수 의원이 책을 냈을 때 심부름센터에는 서점에 가서 책을 사다 달라는 부탁이 몰려들었단다. 며칠 기다리면 온라인 서점에 나오겠지만 고객들은 바로 지금 그 책을 보기 위해 돈을 더 낸다. 이곳의 서비스 요금은 시간, 거리, 강도에 따라 7000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했다.

 

 

 
사진은 ‘아바타25’ 누리집 화면 갈무리.

 심부름 온라인 장터 ‘아바타25’

 가사도우미나 아이돌보미 같은 대행서비스는 진작에 자리잡았지만 이런 서비스가 새로이 흥하는 것은 지속적인 관계를 갖지 않아도 되는 잠시 잠깐의 서비스맨을 찾기 때문이다. 애니맨 윤주열 대표는 지난해 소셜 대행 서비스 아바타25(www.avatar25.com)라는 사이트를 열었다. 누군가에게 아바타 심부름을 시키려면 주인으로, 심부름을 수행하려면 아바타로 이 사이트에 가입하면 된다. 누군가 심부름꾼을 찾는다는 글을 사이트에 올리면 아바타로 등록한 사람들은 그 소식을 휴대폰 알림 문자로 받게 된다.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이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들은 1만여명. 안전을 위해 심부름 내역을 모두 공개한다는 아바타25에 올라온 심부름거리를 보면 축의금을 대신 보내달라는 부탁, 서울역에서 받은 물건을 지방에 있는 자신에게 보내달라는 부탁, 집 앞 쓰레기를 대신 치워주거나 이삿짐을 대신 싸달라는 부탁 등 대부분 바쁜 직장인들이 맡긴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에 있는 자신을 대신해 서울의 한 패션 매장에서 한정 판매하는 운동화를 대신 사달라거나 팬사인회에 참석해 사인을 받아달라는 부탁도 눈에 띄었다. 온라인 직거래 장터인 이곳에서 심부름값은 ‘주인’들이 부르고 ‘아바타’가 동의하는 대로 정해진다. 3시간 동안 대신 교육받고 출석 확인도 받아달라는 부탁을 남긴 사람이 제시한 심부름값은 3만원. 업체에서 받는 것보다는 저렴했다.

 미국의 사회학자 알리 러셀 혹실드는 책 <나를 빌려드립니다>에서 “장차 우리가 사생활의 모든 영역을 아웃소싱해버릴 것”이라고 예견했다. 윤 대표는 “수년 전 이 업계에서 일하기 시작했을 땐 엄마 역할, 가정부 역할처럼 누군가의 자리를 대신해달라는 요구가 많았지만 지금은 내가 하기 어렵고 귀찮은 일들을 남에게 맡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가족의 노동을 대신하는 정도가 아니다. 나 자신의 역할을 대신해줄 나의 아바타 같은 존재가 생활 곳곳에 필요하다”고 했다.

 남은주 기자 mifoco@hani.co.kr

 사진 애니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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